파주 에어캡 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해제

박재구 2026. 9. 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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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에어캡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오후 1시 34분 초진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1대와 10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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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20일 파주시 조리읍 에어캡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일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에어캡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공장 내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오후 1시 34분 초진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1대와 10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막은 뒤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오후 1시 43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현재 출동대 일부는 현장에 남아 잔불 정리 등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 방지를 위해 파주시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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