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韓 수영 대박 조짐? '2위' 황선우-'3위' 김영범, 나란히 결승행…배영 이주호도 메달 기대→7개 전종목 결승 진출 (종합)

유준상 기자 2026. 9. 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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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을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올랐다. 황선우와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도 48초34로 전체 3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 평영 50m 예선에서는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청)이 31초62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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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유준상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을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올랐다. 황선우와 함께 이 종목에 출전한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도 48초34로 전체 3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선우의 라이벌이자 이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인 판잔러(중국)는 48초07을 찍으며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무라사 다쓰야(일본)가 48초57로 4위에 올랐고, 하산 알리(카타르·48초65), 장잔숴(중국·48초66)가 뒤를 이었다.

예선 5조에 속한 황선우는 수라싯 통댕, 퐁파놋 트리탄(이상 태국), 아카시 마니, 베네딕톤 베니스톤(이상 인도), 미켈 리(싱가포르), 판잔러, 자이드 파이살 M 알사라지(사우디아라비아), 린이청(대만), 하마드 알셰히(아랍에미리트)와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초26으로 첫 50m 구간을 통과했다. 5조에 속한 10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빨랐다. 하지만 후반 50m 구간에서 판잔러가 속도를 끌어올렸고, 황선우는 판잔러에 이어 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와 판잔러는 이날 오후 열리는 결승에서 다시 한 번 맞대결을 벌인다. 예선 전체 1위 판잔러가 4레인, 2위 황선우가 5레인에 배정됐다. 예선 3위 김영범은 3레인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황선우에게 도쿄 아쿠아틱스센터는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다. 그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당시 아시아신기록인 47초56을 작성하며 세계 수영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3년 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2023년 개최)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 왕하오위(이상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판잔러를 비롯해 김영범, 무라사 등 아시아 정상급 스프린터들과 다시 한 번 메달 경쟁을 벌인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같은 종목 한국 기록 보유자 김영범도 잘 달렸다.

2006년생인 김영범은 지난해 3월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는 47초39를 기록하며 황선우가 갖고 있던 기존 한국기록 47초56을 0.17초 앞당기면서 이 종목 새로운 한국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번 예선 레이스에서도 좋은 페이스를 드러냈다.

김영범은 4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초반 50m 구간기록이 22초91로, 지난해 한국신기록을 수립할 때보다 불과 0.01초 뒤진 것으로 드러났다.

황선우와 김영범은 결승에선 판잔러를 협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판잔러가 4레인에서 물살에 뛰어드는 가운데 황선우가 5레인, 김영범이 3레인을 배정받기 때문이다.

한국과 중국의 수영 강자들이 첫 날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불꿏튀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34로 골인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김영범은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다. 예선 1위는 세계기록 보유자인 판잔러(중국·48초07)에게 돌아갔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48초13으로 2위를 기록했다. 결승은 같은 날 오후 5시53분에 열린다. 엑스포츠뉴스DB

다른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결승 진출 소식이 이어졌다. 남자 배영 100m 예선에 출전한 이주호(서귀포시청)는 54초43으로 전체 3위에 오르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청·54초97)도 8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여자 접영 200m 예선에서는 김윤희(안양시청)와 이희은(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나란히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김윤희는 2분11초09로 전체 4위, 이희은은 2분12초64로 7위를 기록했다.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 나선 김지훈(대전광역시청·2분00초06)과 김민석(전주시청·2분01초28)도 각각 4위와 6위로 결승에 올랐다. 여자 평영 50m 예선에서는 박시은(강원특별자치도청)이 31초62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오전 마지막으로 펼쳐진 여자 계영 400m 예선에서는 한다경(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희은, 허연경(이상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송은(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호흡을 맞췄다. 한국은 3분45초36으로 중국(3분37초70), 일본(3분41초32)에 이어 전체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오후에는 7개 종목에서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여자 접영 200m를 시작으로 남자 개인혼영 200m, 여자 자유형 1500m, 남자 자유형 100m, 여자 평영 50m, 남자 배영 100m, 여자 계영 400m 결승이 차례로 진행된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에 골인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한국기록 보유자 김영범은 48초34로 경기를 마쳐 예선 전체 3위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 수영은 이날 오전 예선에 참가한 선수 전원이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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