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원클럽맨' SSG 김성현, 은퇴식 특별 엔트리 등록…1번+2B 선발 출전 [인천 현장]

유준상 기자 2026. 9. 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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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SSG 랜더스 플레잉코치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SSG는 5일 두산전에서 선수 생활 21년간 팀과 함께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SSG 선수단 전원은 김성현의 등번호 '6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최민석을 상대하는 SSG는 김성현(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김요셉(3루수)~오시후(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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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김성현 SSG 랜더스 플레잉코치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이끄는 SSG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정규시즌 14차전을 치른다.

SSG는 51승66패5무(0.436)으로 8위에 올라 있다. 7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는 1경기 차다.

SSG는 3연전 첫날이었던 4일 두산을 4-0으로 제압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페드로 아빌라가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봉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전의산이 3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SSG는 5일 두산전에서 선수 생활 21년간 팀과 함께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은퇴식은 팬들이 김성현을 부르던 애칭인 '큐티식스(CUTIE SIX)', 그의 대표 응원가 가사인 '세상에 빛이 되는 안타’에서 착안한 'CUTIE SIX, THE GLOW GOES ON'을 메인 콘셉트로 삼았다. 21년간 묵묵히 팀을 빛낸 김성현의 헌신을 기념하고, 그 빛이 후배 선수들에게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은퇴식 특별 엔트리에 등록된 김성현은 현역 마지막 그라운드를 밟는다.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SG 선수단 전원은 김성현의 등번호 '6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에는 김성현 코치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 합동 시구·시타·시포'가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 열리는 은퇴식 본 행사는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SSG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쓱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최민석을 상대하는 SSG는 김성현(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최지훈(중견수)~김요셉(3루수)~오시후(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SG 선발투수는 김민준이다. 김민준은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60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2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 중이다. 8월 한 달간 4경기에서 23이닝 1승 평균자책점 1.96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두산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김민준은 올 시즌 두산전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2이닝 2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SG는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오시후를 1군에 올리면서 외야수 오태곤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오시후의 데뷔 첫 1군 콜업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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