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우려 완화에 코스피 6650선…외인·기관 ‘사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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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며 66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8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5억원, 57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5억원, 4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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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대 강세…닷새 만에 반등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가 장중 1% 넘게 오르며 66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8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0.82포인트(1.08%) 오른 6650.3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4.88포인트(1.14%) 오른 6654.36으로 출발했다.
장중 6682.61까지 상승한 뒤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5억원, 57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조196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안정되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오른 16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1.70% 상승한 25만42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기(2.60%), SK스퀘어(1.94%), 삼성전자우(1.79%)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KB금융(-2.59%),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삼성생명(-0.83%), LG에너지솔루션(-0.82%), 현대차(-0.26%)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도 1% 넘게 상승하며 8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9.04포인트(1.14%) 오른 799.2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802.32로 상승 출발해 장중 810.36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800선을 소폭 밑돌고 있다.
코스닥은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5억원, 4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1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로보티즈가 19.52% 급등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4.67%), 원익IPS(4.57%), 레인보우로보틱스(4.35%), 주성엔지니어링(3.27%), HLB(3.20%), 리노공업(2.18%), 알테오젠(0.88%) 등도 상승세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5%)과 에코프로(-0.12%)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이날 밤 미국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지수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고용 지표 결과에 따라 미국의 금리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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