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MC몽 명예훼손 혐의 고소…“할리우드 차기작·광고 논의 중단”

전지원 2026. 9. 2.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불법 도박 등의 의혹을 제기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일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에 따르면 김민종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MC몽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MC몽은 5월 18일 인터넷 생방송에서 김민종이 불법 도박과 금품 수수, 증인 매수 등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장 제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불법 도박 등의 의혹을 제기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일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에 따르면 김민종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MC몽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MC몽은 5월 18일 인터넷 생방송에서 김민종이 불법 도박과 금품 수수, 증인 매수 등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김민종 측은 이튿날 해당 내용을 전면 부인하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민종 ⓒ에스브이컴

김민종 측은 MC몽의 주장이 확산되면서 1988년 데뷔 이후 약 38년간 쌓아온 명예와 신뢰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던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과 광고 계약 2건의 논의가 중단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사실과 명백히 다른 내용으로 인한 피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비롯한 법적 조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이 추가로 유포되거나 반복 게시될 경우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민종 측은 “어떠한 타협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