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용주 오늘(29일) 사망…향년 44세

박세연 2026. 8. 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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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29일 이용주의 SNS 게시글의 최근 게시물 댓글을 통해 그의 부고가 전해졌다. 해당 글쓴이는 “저의 친구 이용주가 갑작스럽게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며 빈소와 장례 일정을 알렸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아직 믿기지 않는 마음”이라며 “용주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이용주의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이용주는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를 시작으로 ‘궁’, ‘막돼먹은 영애씨’, ‘푸른거탑’, ‘식샤를 합시다’, ‘황금거탑’, ‘나쁜형사’, ‘신병’, 영화 ‘도마 안중근’, ‘B형 남자친구’, ‘다세포 소녀’, ‘티끌모아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푸른거탑’에서 이병 이용주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이등병’으로 사랑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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