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선발 안타→몸에 맞는 공' 김하성, 3G 연속 출루…시즌 타율은 0.084

윤승재 2026. 8.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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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몸에 맞는 볼 1개를 추가했다. 

지난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대타 끝내기 안타를 때리고 28일 콜로라도전에 선발로 복귀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이날 이틀 연속 선발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이후 세 차례 타석에선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마감한 그의 시즌 타율은 0.084(83타수 7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이날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제외한 8명의 선발 출전 타자가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콜로라도에 6-4로 이겼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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