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차기회장 후보 ‘권광석·양종희·이재근’

김태은 2026. 8. 27.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현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6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최종 숏리스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로는 양 회장을 비롯해 이 부문장과 이창권 KB금융 미래전략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포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2차 숏리스트를 3명으로 압축했다. 왼쪽부터 후보 권광석·양종희·이재근. 연합뉴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현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6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최종 숏리스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압축된 숏리스트에는 권 전 행장, 양 회장, 이 부문장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회추위는 지난달 3일 차기 회장 후보 1차 숏리스트 6인을 확정했다. 내부 후보로는 양 회장을 비롯해 이 부문장과 이창권 KB금융 미래전략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포함됐다. 외부 후보는 권 전 행장과 익명을 요청한 1명이다.

회추위는 이날 선정된 후보 3인을 대상으로 내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 등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한다. 최종 후보는 오는 11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KB금융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양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20일까지다.

이번 경영승계 절차는 2023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현 회장 임기 만료 5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승계 절차 개시부터 최종 후보 선정까지의 기간도 3개월로 늘려 후보 검증을 강화했다.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해온 만큼, 회장 선임 절차를 선제적으로 정비한 것이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은 기자 taeeu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