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깊이 읽는 독서클럽’ 10월 중앙일보와 새출발

KAIST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인 '정재승의 깊이 읽는 독서클럽'이 중앙일보와 손잡고 오는 10월 새롭게 문을 연다. 60년 넘게 국내 사회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온 중앙일보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앞서 올해 7월 첫번째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독서클럽에는 제조업, 금융, 제약, 의료, 콘텐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리더들이 참여해 10개월간 매달 한 권의 책을 읽으며 토론을 이어왔다.
'정재승의 깊이 읽는 독서클럽'은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데서 끝나는 모임에서 벗어나, 매 회차 정재승 교수의 해설과 질문을 바탕으로 과학과 기술, 인간과 사회, 경영과 조직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프로그램을 마친 참가자들은 ▶책을 완독하게 하는 지속성 ▶정재승 교수의 질문을 통한 관점의 확장 ▶다른 분야의 리더들과 나누는 깊이 있는 토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정재승 교수의 질문을 따라가며 이미 읽은 책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운영사 아이디어캠퍼스는 "AI가 답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시대일수록 리더에게는 무엇을 질문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중앙일보와 함께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책을 매개로 관점과 질문을 확장하는 지적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독서클럽은 오는 10월 2일부터 2027년 7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월 금요일 조찬 시간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함께 읽은 책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CEO와 기업 임원, 전문직 종사자 등 독서를 통해 경영과 삶의 판단 기준을 확장하고자 하는 이들이며, 9월 11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혜택 및 지인 동반 등록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디어캠퍼스 공식 홈페이지 및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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