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매체, '미·이란 휴전 합의' 보도…"호르무즈 포함"

유정선 2026. 8. 26.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국영 매체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포함한 휴전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군 소식통과 이란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해를 포함해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은 향후 며칠 안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 이후에는 후속 협상과 기술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13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뒤편으로 폭발로 인한 거대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AP/뉴시스

러시아 국영 매체가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포함한 휴전안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군 소식통과 이란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해를 포함해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은 향후 며칠 안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 이후에는 후속 협상과 기술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미국과 이란 당국은 현재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며, 소식통의 신빙성이 어느 정도인지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24일 미국과 이란 간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국방군 총사령관과 모신 나크비 내무장관은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이란 지도부와 회담한 바 있다.

회담 후 나크비 장관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회담은 매우 긍정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동력이 추가 진전과 역내 항구적 평화의 길을 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