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기간 여객선·도선 운임 반값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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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관내 여객선·도선 전체 항로를 대상으로 타지역민 여객운임(차량운임 제외) 50% 지원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박람회 기간 중 여수시 관내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하는 타지역민은 별도의 환급 절차 없이 예매·발권 단계에서 유류할증료와 터미널이용료를 제외한 여객운임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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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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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관내 여객선·도선 전체 항로를 대상으로 타지역민 여객운임(차량운임 제외) 50% 지원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
| ⓒ 여수시 |
여수시는 여수 전역의 섬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섬박람회가 개막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당초 시는 섬박람회 기간 동안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섬박람회 개최 효과를 여수 전역으로 확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관내 전체 여객선·도선 항로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박람회 기간 중 여수시 관내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하는 타지역민은 별도의 환급 절차 없이 예매·발권 단계에서 유류할증료와 터미널이용료를 제외한 여객운임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녹동~거문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평화훼리11호, 은해페리호)과 한국해운조합 여객선 운임지원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정기 운항 도선(제2월호호, 여수경도골프앤리조트호, 부도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섬박람회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의 아름다운 섬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여수 전역의 섬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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