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거제편, 오늘(23일) 돌연 휴방…집중호우 피해 여파 [공식]

이수진 2026. 8. 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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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가 휴방한다.

‘1박 2일’ 제작진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1박 2일’ 보물 찾을 거제?! 2편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평성된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부터 ‘1박 2일’ 멤버들은 경상남도 거제로 여행을 떠나 ‘보물 찾을 거제?!’ 특집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휴방의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최근 거제를 덮친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거제는 광복절 연휴 당시 90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있다랐다.

지난 21일 오전 기준 거제의 잠정 피해액은 약 270억 원으로 집계됐다.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132곳과 주택, 상가, 농경지 등 사유시설 946곳 등 총 1천78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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