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규모 3.1 지진 발생에 위기경보 '관심'→'주의' 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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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23일 오전 규모 3.1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43분께 해남군 지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오전 11시부로 지진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규모는 아니나 동일지역에서 지진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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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대책회의 열고 대응 태세 점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23일 오전 규모 3.1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43분께 해남군 지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오전 11시부로 지진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해남군에서 최대진도 4(Ⅳ)의 흔들림이 전달됐으며, 유감신고는 오전 6시53분 기준 해남과 신안에서 총 2건 접수됐다. 피해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수준의 강도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14일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 7회를 포함해 총 71회 소규모 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행안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기상청, 소방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과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지진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규모는 아니나 동일지역에서 지진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재까지 피해는 없지만 동일 지역에서 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추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비상 대응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께 신속·정확하게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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