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 실종 장미란씨 추정 시신 발견 보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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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37) 시신이 발견됐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경찰청은 22일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까지 관련 시신이 발견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한 언론사가 제주 한림항 인근에서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신분증과 함께 발견됐다고 보도한 이후 관련 보도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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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37) 시신이 발견됐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경찰청은 22일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까지 관련 시신이 발견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한 언론사가 제주 한림항 인근에서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신분증과 함께 발견됐다고 보도한 이후 관련 보도가 잇따랐다.
하지만 경찰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보도는 오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이 날 오후 장 씨 실종 사건을 임의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해당 경찰관은 제주시에서 중년 남성이 실종된 또 다른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실이 확인돼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실종수사팀에 근무한 이 경찰관이 처리한 실종 사건 전체를 재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해당 남성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실종자와 연락이 됐다며 지난달 2일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하지만 이 실종자는 50여 일 뒤인 이날 시신으로 발견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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