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일자리정책 전국 최고…대통령상 수상

신영삼 2026. 8.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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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받았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첨단산업 투자와 일자리를 연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 기회와 혜택이 320만 시민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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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래 일자리·일가정 양립 정책·고용위기 대응 성과 인정
광양·나주·곡성·고흥·무안 등도 우수상…전남광주 지역 지자체 대거 수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광양시와 나주시, 곡성군, 고흥군, 무안군 등 지역 지자체들도 대거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일자리사업비 1억9000만 원과 역량강화사업비 2000만 원 등 총 2억1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 전국 확산과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지역 고용위기 대응체계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와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은 고용노동부의 전국 정책으로 채택됐으며, ‘산단노동자 조식지원’도 정부 사업으로 확산됐다.

AI 분야에서는 집적단지 1단계 준공과 국가 AI데이터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352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가운데 160개 기업을 광주에 유치했다.

6000억 원 규모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AI 모빌리티·자율주행 국가 시범도시 추진도 미래 일자리 기반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고용위기 대응에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당시 민관합동 전담팀을 즉시 가동하고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협력업체 긴급지원 등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았다.

전남광주 지역 지자체의 수상도 잇따랐다. 공시제 부문에서는 구 광주광역시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광양시·나주시·곡성군·고흥군·무안군이 우수상을, 장흥군·강진군·광산구·남구가 특별상을 받았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구 전라남도의 ‘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식품) 창업 지원 사업’이 최우수상, 서구의 ‘골목경제 119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첨단산업 투자와 일자리를 연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 기회와 혜택이 320만 시민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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