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23일 첫 고위당정협…'부동산 세제'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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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3일 김민석 대표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김 대표가 전당대회 기간 도중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의 보완 필요성을 주장해온 만큼 세제개편안 관련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김 대표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간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일요일(23일) (오전) 11시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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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전대 동안 '부동산 세제 보완' 주장해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는 23일 김민석 대표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김 대표가 전당대회 기간 도중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의 보완 필요성을 주장해온 만큼 세제개편안 관련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김 대표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간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일요일(23일) (오전) 11시께 고위당정협의회를 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고위당정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상견례"라면서도 "현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고위당정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주택 공급 대책 등이 논의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김 대표는 당대표 후보이던 지난 1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주택공급, 속도가 핵심"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승인 토지 소유권 기준을 현재의 95%에서 80%로 합리화하는 민병덕 의원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4일에도 김 대표는 "부동산 세제개편안은 큰 방향에 공감하는 전제 위에서 디테일 보완 논의가 필요하다"며 비거주 1주택자와 종합부동산세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지점에 대해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13일에도 김 대표는 엑스에 "대통령의 파격적인 부동산 정책 시동을 환영한다"면서도 "전방위적인 공급 총력전 선포에 걸맞은 인허가 절차 단축과 규제 혁파를 위해 당과 국회도 신속하게 입법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의 국민의힘 예방 계획에 대한 물음에 김 대표가 전날 취임 일성으로 제시한 'ABC 플랜'을 언급하며 "김 대표가 확장정치로서 정치, 덧셈 정치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김 대표가 밝힌 ABC 플랜은 △'먹고사는 민생 정치·생활비 정치'(Affordability) △'크고 넓은 덧셈·확장 정치'(Broadening) △'유능한 민생 중심 정치'(Competence)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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