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씨·본관 입력하니 독립유공자·친일인물이 한눈에…‘친일파 스캐너’ 화제

최승근 2026. 8. 17.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독립유공자와 친일 인물 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친일파 스캐너'와 같은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해 본관을 입력하면 관련 역사 인물들이 조회되며,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수가 한눈에 표시된다.

이용자가 자신의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같은 본관을 가진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각각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관 입력만으로 친일·독립유공자 조회 가능 사이트 등장
ⓒ‘친일파 스캐너’ 사이트 메인 화면.

최근 온라인에서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독립유공자와 친일 인물 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친일파 스캐너’와 같은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해 본관을 입력하면 관련 역사 인물들이 조회되며,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수가 한눈에 표시된다. 각 인물에 대한 상세 기록도 함께 제공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보고서 등 공공기관과 국가 조사 자료를 토대로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가 자신의 성씨와 본관을 입력하면 같은 본관을 가진 독립유공자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을 각각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인물별로 독립운동 경력이나 일제강점기 당시 행적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다만 같은 성씨와 본관을 가졌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인물과 직접적인 혈연관계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사이트 운영 측 역시 동일 본관이 곧 직계 혈연이나 촌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안내하고 있다.

또 헌법 제13조의 연좌제 금지 원칙에 따라 조상의 행적을 후손의 책임으로 연결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명시하고 있다.

최근 역사 인물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면서 이 같은 서비스도 온라인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복잡한 자료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성씨와 본관만 입력하면 관련 인물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