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아버지면 약간”…하영 논란 전 유병재 의미심장 반응 재조명
강주희 2026. 8. 16. 18:10

배우 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지기 전 방송인 유병재가 보인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호흡을 맞춘 정해인과 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유병재는 하영의 히트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언급하며 “하영이가 집안 대대로 조상분들께서 의사셨던 분들이 많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하영은 “맞다. 증조할아버지부터 의사를 하셨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증조할아버지시면 근데 우리나라에서 거의 약간...”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유병재의 발언은 이후 더 이어지진 않았으나 시기와 역사적 맥락 등을 은연중에 떠올린 반응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하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의사 집안임을 재차 언급했고, 이때의 발언이 화제가 되며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하영은 지난 12일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방암 투병’ 이성미, 마라톤 행사서 포착…“내년에는 나도”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강부자, 이미숙 엑스트라서 주연으로 키웠건만…“어른한테 ‘계세용’? 용납 못 해” (데이앤
- “남편이 딴 데서 자식만 안 낳으면”…‘85세’ 강부자도 깜짝, 김주하 충격 답변 (데이앤나잇)
- 한국계 18세 여자골프 유망주 제시카 방 뇌출혈 사망, 어머니의 가슴 아픈 마지막 편지 "아직도
- 하영 ‘승산 있습니다’ 촬영 중 눈물→휴식 후 촬영 재개 - 일간스포츠
- 김민희, 로카르노영화제 최우수연기상…홍상수 신작 3관왕 - 일간스포츠
- ‘아파트’ 지성 “JTBC 다시 일어나길, 어려운 시기 최선 다해 각별” 종영소감 - 일간스포츠
- ‘45세’ 이상호♥ ‘10살 연하’ 김자연, 부모 된다…“결혼 3년만 아가 찾아와” - 일간스포츠
- 조여정, 궁금함에 자리 이탈…정호영 “김풍 때문에 아내와 불화 겪어” (냉부해) - 일간스포츠
- 태어나자마자 무호흡증…아내 “이혼 생각 有, 남편 보면 웃을 수 없어” (결혼지옥)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