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 최초 논산훈련소 입소' 천하람 "저도 영포티…직접 몸으로 부딪혀 봐야"

이바름 2026. 8. 1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국회의원 최초로 오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방위원이 지휘관들만 보는 것보다, 현장의 상황을 보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다짐을 전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천 의원은 10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저도 모르게 제 경험이 최신화돼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을 때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경험 최신화돼 있다는 착각"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뉴시스

현역 국회의원 최초로 오는 1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국방위원이 지휘관들만 보는 것보다, 현장의 상황을 보고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다짐을 전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천 의원은 10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저도 모르게 제 경험이 최신화돼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을 때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의원은 이번 훈련소 입소에 대해 "경험의 업데이트"라며 "저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논산 훈련소 훈련을 받았는데, 그게 벌써 14년이 지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갖고 있는 경험만 갖고 국방 정책을 이야기하기보다 경험을 업데이트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조금 현실에 맞는 정책들이 나오지 않겠나 취지로 하게 됐다"면서 "저도 영포티이긴 하지만, 국회의원 중에는 상대적으로 젊은 축"이라고 설명했다.

천 의원은 "원래 육군본부가 굉장히 협조적이셨는데 최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탈영 의혹을 강하게 하다 보니, 국방부에서 좀 세게 굴려라 했을지 모르겠다"며 "이런저런 조건도 붙고 견제도 들어오고 해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천 의원은 논산훈련소를 선택한 데 대해 "루틴화돼 있다"며 "상대적으로 병사들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부분도 있고, 당연히 병사와 간부분들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대한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