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팀 단점에 대해 예전보다 더 깊게 생각” [쿠키 현장]

김영건 2026. 8.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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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T1의 반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T1은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상혁은 "팀원들과 다 같이 합이 잘 맞는 경기가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총평했다.

KT 롤스터에 패했던 T1은 젠지에 이어 디플러스 기아까지 잡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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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김영건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T1의 반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T1은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T1은 16승(5패)째를 챙기며 1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상혁은 “팀원들과 다 같이 합이 잘 맞는 경기가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총평했다.

KT 롤스터에 패했던 T1은 젠지에 이어 디플러스 기아까지 잡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상혁은 “국제대회에서 실패하고 나서,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당하는 경우에 대해 많이 얘기를 나눴다”며 “선수들도 국제대회 패배 후 아쉬웠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저희의 단점에 대해 예전보다 더 깊이 생각하면서 준비했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페이즈’ 김수환은 이날 바텀 통산 10번째로 LCK 200승을 달성했다. 이상혁은 “본인이 맡은 역할을 굉장히 잘해주는 선수”라며 “항상 잘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다. 노력과 연구 때문에 잘하는 것”이라 칭찬을 건넸다.

빡빡한 팀 일정에 대해서는 “각자 휴식 시간을 잘 챙기는 게 중요하다. 팀 일정이 빡빡하긴 하지만, 선수들이 편한 환경에서 게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크게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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