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구친 화염에 공장 아수라장"…양주 섬유공장 화재, 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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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길이 순식간에 공장 내부로 번지면서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중상자도 발생했다.
불이 발생하자 공장 내부에는 검은 연기가 빠르게 퍼졌고, 작업자들은 긴급 대피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다수의 근로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 신속히 빠져나오면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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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대응 끝에 큰불 진화…화재 원인 조사 착수

경기 양주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길이 순식간에 공장 내부로 번지면서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중상자도 발생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주시 소재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큰불은 수십 분 만에 잡혔다.
이번 화재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1명은 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나머지 3명도 연기 흡입이나 경미한 화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추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발생하자 공장 내부에는 검은 연기가 빠르게 퍼졌고, 작업자들은 긴급 대피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다수의 근로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 신속히 빠져나오면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공장 내부 설비 또는 생산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지점을 조사하고 있다. 섬유공장은 원단과 각종 화학물질, 가연성 자재 등이 다수 보관되는 경우가 많아 불길이 빠르게 확산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는 공장 건물 일부와 생산설비가 불에 타면서 상당한 재산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진화 작업 종료 후 현장 감식을 거쳐 집계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전기적 요인이나 설비 이상, 작업 과정에서의 부주의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는 모두 진압됐으며 현재 잔불 정리와 안전조치를 마친 상태"라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는 현장 감식 결과를 토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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