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상반기 매출 2545억원…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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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주력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45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 순이익 85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톡신 매출은 1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다.
상반기 톡신과 필러·스킨부스터의 해외 매출은 162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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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 매출 46.6% 증가…해외 매출 비중 64%

휴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45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 순이익 85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2%, 8.4%, 23.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했고, 순이익은 447억원으로 17.1% 늘었다.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1.1% 감소했다. 미국 직접판매 체제 구축과 마케팅 확대에 따른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품목별로는 보툴리눔 톡신이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톡신 매출은 1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증가했다. 필러·스킨부스터 부문도 유럽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6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반기 톡신과 필러·스킨부스터의 해외 매출은 162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4%를 차지했다. 미국과 브라질 등 북남미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아시아태평양과 유럽에서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톡신과 필러·스킨부스터 매출은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 상반기 매출도 390억원으로 31.7% 늘었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이번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휴젤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미국 내 입지를 확대하고 주요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유지하는 동시에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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