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했던 코스피, 장중 6,080선까지 밀려…코스닥은 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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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3분 6,389.40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현대차는 3.05%, KB금융은 1.36%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14%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43% 내린 43233.9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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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8.24포인트(1.41%) 내린 6,169.2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3분 6,389.40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오전 10시께는 6,080.25까지 밀리며 6,100선을 내줬고,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의 매도 물량이 지수를 누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천851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사모펀드가 4천371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982억원, 2천40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지수 하락은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떨어진 영향이 크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77% 내린 150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3.34% 내린 23만1천50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는 3.05%, KB금융은 1.36%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코스피와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27.76포인트(3.76%) 오른 765.11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2천40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영향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699억원, 687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와 더불어 아시아 증세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14%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43% 내린 43233.93에 거래되고 있다.
bhjeon@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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