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은 이중적…회담 요청하고 논의는 안해"

진정호 기자 2026. 8. 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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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협상이 예정돼 있음에도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란 지도부는 이중적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힐난했다.

트럼프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이란 지도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중적(duplicitous)!"이라며 "그들은 회담을 요청하고(누군가는 애원이라고 할 것) 협상이 시작돼 가까운 미래에 추가 회담이 예정돼 있음에도 그들은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논의되지 않은 채 오직 '오만'과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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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이란이 미국과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협상이 예정돼 있음에도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란 지도부는 이중적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힐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출처 : 트럼프 트루스 소셜]

트럼프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이란 지도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중적(duplicitous)!"이라며 "그들은 회담을 요청하고(누군가는 애원이라고 할 것) 협상이 시작돼 가까운 미래에 추가 회담이 예정돼 있음에도 그들은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논의되지 않은 채 오직 '오만'과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트럼프는 "게다가 그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자신들이 강력하게 운용할 것이라는 식의 상투적인 허풍을 늘어놓고 있다'며 "그곳은 이미 미국 해군과 우리의 '봉쇄', 혹은 누군가 말하길 '미국의 철의 장막'이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한 그 무엇도 이란에 들어갈 수 없고 합의나 완벽한 항복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그 무엇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란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우리는 그들이 수십 년 동안 야기해 온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답은 매우 간단하다.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jhjin@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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