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청문회, 일본은 U-23 아시안컵 유치

김동환 기자 2026. 7. 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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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를 이끌었던 수뇌부가 국회 청문회에서 과거의 공과를 따지는 동안 일본은 미래를 향해 나아갔다.

일본이 202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AFC 집행위원회는 일본을 2028 AFC U-23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AFC는 2027 U-17 아시안컵 개최권을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에 부여하고, 2029 U-17 아시안컵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가 개최한다고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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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아야세, 가마다 다이치, 이토 준야(왼쪽부터, 일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를 이끌었던 수뇌부가 국회 청문회에서 과거의 공과를 따지는 동안 일본은 미래를 향해 나아갔다.

일본이 202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AFC 집행위원회는 일본을 2028 AFC U-23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일본은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우즈베키스탄과 경쟁 끝에 개최권을 따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입찰 과정에서 중도 철회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서형권 기자

AFC는 모든 최종 후보가 개최 요건을 충족했지만, 일본의 우수한 경기 인프라와 안정적인 대회 운영 능력, 지역 안배 원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AFC는 2027 U-17 아시안컵 개최권을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에 부여하고, 2029 U-17 아시안컵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가 개최한다고 확정했다.

우에다 아야세, 이토 준야, 미토마 가오루(왼쪽부터, 이상 일본). 게티이미지코리아 

또 2026/27시즌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됨에 따라 조 추첨을 기존 2개 포트에서 4개 포트 체제로 개편하고,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은 동·서아시아 권역별 동시 킥오프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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