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익 4% 뛴 1천800억…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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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073240]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 이상 증가했다.
금호타이어가 30일 공시한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천822억원, 매출액은 9.1% 증가한 1조3천32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제출 증권사 8곳의 전망치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56% 줄어든 1천4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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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9.1% 증가한 1조3천억원
![금호타이어[출처: 금호타이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30/552842-MG6mj39/20260730185103683qdzc.jpg)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약 10% 뛰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가 30일 공시한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천822억원, 매출액은 9.1% 증가한 1조3천32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제출 증권사 8곳의 전망치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56% 줄어든 1천4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은 4.99% 늘어난 1조2천822억원으로 전망됐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이 늘고 교체용(RE) 타이어 판매가 증가하며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2023년 4분기부터 11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고인치, 전기차(EV)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7%로 집계됐다. 글로벌 신차용 매출 기준 EV(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5.1%였다.
금호타이어는 "함평공장과 유럽공장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글로벌 생산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iju@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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