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서 유조선 폭발…지정 항로 벗어나 기뢰 충돌”
정혜정 2026. 7. 27. 00:17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기뢰와 충돌해 폭발했다고 이란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26일(현지시간) 해당 유조선이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벗어나 운항하던 중 기뢰를 건드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신들이 발표한 지정 항로를 이탈하는 선박들에 대해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그에 따르는 모든 결과와 책임은 선박 측이 져야한다고 경고해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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