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안 왔는데 문 열렸다…김해 병원서 식당 직원 추락사
김지혜 2026. 7. 24. 21:05

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서 배식 카트를 승강기에 싣던 60대 식당 직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해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54분쯤 김해시의 한 병원에서 식당 직원인 60대 여성 A씨가 소형 화물용 승강기 입구에서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승강기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로 문이 열리면서 A씨가 카트를 넣다가 카트와 함께 떨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승강기 고장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도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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