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에 세 번째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300억 원대 사기 의혹"

김유진 기자 2026. 7. 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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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00억 원대 사기 의혹을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가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두 차례 차가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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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경찰이 300억 원대 사기 의혹을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에 대해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가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두 차례 차가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추가 수사를 요구하며 영장을 반려했고, 이에 경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차가원은 자신이 운영한 연예 기획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 사업 등을 명목으로 관련 업계 업체들에 동업을 제안한 뒤, 약 242억 원에 이르는 선급금을 받고서도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차가원 측은 이번 의혹이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한 적대적 인수합병(M&A) 공작의 일환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차가원은 1982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원이 이끌고 있는 피아크그룹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비롯해 원헌드레드, INB100 등이 속해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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