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닉 팔라”“삼전 더 샀다”…투자 고수 4인 입모은 ‘대박 종목’ [코스피 긴급진단]

김연주 2026. 7.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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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중플 - '롤러코스피' 긴급점검

「 22일 코스피가 장중 5% 이상 급등하며 올해 20번째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 일시정지)가 발동했습니다. 7월 들어 하루 8%대 하락(13일)했다가 6%대로 상승(15일)하는 등 주가가 널뛰기를 하고 있죠. 한때 ‘만스피’를 바라보던 지수가 6000선까지 밀리면서 투자자들의 공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시장에서 탈출해야 할까요, 아니면 ‘야수의 심장’으로 매수에 나서야 할까요.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서는 4명의 투자 고수와 함께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코스피에 대한 대응 전략을 소개합니다. 반도체 주식을 팔아야 할지 더 사야 할지, 반도체 이외의 유망 종목은 무엇인지 콕 집어 알려드립니다.

투자 고수들은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상반기 증시를 이끈 반도체 비중을 줄였을까, 아니면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오히려 더 담았을까. 반도체를 덜어냈다면, 그 자리는 어떤 종목으로 채웠을까.

“죽어도 반도체에서 죽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이제는 고평가된 일부 반도체주의 비중을 줄여야 할 때”라는 경고도 나왔다.

시장 흐름만 따라가도 손쉽게 수익을 낼 수 있던 시기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종목과 전략에 따라 성과가 갈리는 ‘고수의 시간’이다. 머니랩이 투자 고수 4인의 하반기 반도체 전망과 포트폴리오를 들어봤다.

■ 4인의 투자 고수

정근영 디자이너

👉 VIP자산운용을 거쳐 현재 메리츠증권 리테일채널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일태 상무
👉 롱바이어스드(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방식)를 구사하는 보고펀드자산운용의 이한영 본부장
👉 시장의 경고 신호를 한발 앞서 포착하는 ‘롱숏(상승 예상 종목 매수, 하락 예상 종목 공매도로 수익 추구) 명가’ 쿼드자산운용의 한상균 부사장(CIO)
👉 반도체 강세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린 익명의 스타 펀드매니저(CIO)

Q : 반도체 주식이 비싸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나.

이한영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확실히 싸다.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안팎까지 내려왔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2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가격 부담이 크게 줄어든 구간이다.

일각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줄거나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빅테크의 투자는 멈추지 않고 있고, 투자 대상도 계속 다양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끝나면 AI 사이클이 종료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구축된 이후엔 오히려 로봇과 우주산업 등으로 AI 활용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
A : 한상균 : 반도체주도 결국은 경기순환주다. 시클리컬(경기순환) 업종은 이익이 정점에 가까워질수록 밸류에이션이 낮아지는데, 통상 주가수익비율(PER) 3~4배 수준이 주가 고점이 될 수 있다. 현재의 높은 이익만 보고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A : 익명의 펀드매니저 : 과거처럼 한두 해 큰돈을 번 뒤 곧바로 적자로 전환되는 사이클이 반복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현재는 공급 부족이 심해 공급자가 가격 결정권을 쥐고 있고, 장기 계약과 제한적인 증설로 과거보다 공급 조절 능력도 높아졌다. 공급이 워낙 빠듯한 만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협상력도 상당 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수급이 정상화되면서 이익률은 낮아질 수 있지만, 그 속도는 비교적 완만할 것 같다. 즉, 올해 당장 주가가 꺾일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삼전닉스’ 중 선호 종목, ▶반도체 이외 투자 유망 종목, ▶현재 50% 하락한 K OO 종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삼전닉스 전망 갈린 고수 4인…“이건 모아가라” 입모은 종목 [코스피 긴급진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6187

차준홍 기자

■ 〈머니랩〉추천! ETF 투자는 머니랩과 함께!

「 변동성이 커진 반도체 주식이 부담스럽다면 상장지수펀드(ET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도체주가 흔들리는 지금, 머니랩이 투자 대안으로 주목할 만한 ETF를 소개한다.

“3000만원 넣어라, 3억 된다” 삼전닉스 이을 ‘텐배거’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5270

나스닥 439% 찍은 미장 전문가…“지금은 중국 사라” 점찍은 기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5692

“삼전닉스 장투 마라” 韓 ETF 대부가 픽한 ‘부자 될 종목’ 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2631

김연주 기자 kim.yeon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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