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티 홍해서 선박 막으면 미국이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에 대해 "미국이 처리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티가 홍해에서 사우디 관련 선박을 차단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에 대해 "미국이 처리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티가 홍해에서 사우디 관련 선박을 차단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과거에도 후티를 상대했고 오랫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2025년 미국이 후티 거점을 약 두 달간 집중 공습했던 작전을 언급하며 "우리가 처음 했던 일을 한 뒤로 후티는 한동안 조용했다"며 군사적 압박이 효과를 거뒀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는 후티가 실제로 홍해 봉쇄를 실행할 경우 미국이 다시 무력 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번 발언은 후티가 사우디를 상대로 새로운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나왔다. 후티는 사우디 항구를 이용하거나 사우디산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을 공격 대상이라고 경고했고, 일부 유조선은 실제 항로를 변경하거나 회항했다. 로이터는 사우디 원유를 실은 유조선 2척이 후티의 위협 이후 항로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 글로벌 관세' 수명 끝…트럼프, 301조 관세 전면전 임박
- “병사 죽일 때마다 몇배 대가” 트럼프 언급에 미군, 열흘째 이란 공격
- 트럼프 “이란, 미군 한 명 죽일 때마다 몇 배로 갚게 할 것”
- 트럼프, 캐나다산 자동차·주류·치즈 등에 50% 관세 폭탄
- 트럼프 "네타냐후 체포 없다"…뉴욕시장에 공개 경고
- 김민석, 강원·TK에서도 승리…정청래와 격차 벌렸다
- 주진우 "선관위, 시간 안 된 투표자 수 미리 입력…대선·총선도 수사해야"
- 나경원 "청년 결혼 막아놓고 염장"…李정부 겨냥 "그 자체가 결혼 페널티"
- “소지섭은 진짜 아빠였죠”…‘김부장’ 서수민의 꿈 같았던 데뷔 [인터뷰]
- 틀어막힌 손흥민, 2경기 연속 침묵…LAFC 극적 벼락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