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안 할게요. 매출 10% 주세요”…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박지훈 2026. 7. 21. 13:29
경찰, 공갈미수 혐의로 박나래씨 전 매니저 2명 송치
방송인 박나래씨. 연합뉴스

방송인 박나래(41)씨의 전 매니저가 박씨를 상대로 회사 매출 일부를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박씨의 전 매니저 신모씨를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
신씨는 박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에게 썼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폭로를 막으려면 2024년 회사 매출의 10%를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지난 16일 구속됐다. 회사 자금 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씨와 함께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도 이날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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