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장서희, 전혜원 향한 의미심장 시선 (욕망의 덫)

김예은 기자 2026. 7.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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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뒤틀린 욕망을 드러낸다.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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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서희가 뒤틀린 욕망을 드러낸다.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욕망의 덫’은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 등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를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으로 ‘일일극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장서희의 12년 만의 KBS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20일 드라마를 이끌어 갈 투톱 장서희와 전혜원의 투샷 스틸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시킨다.

장서희는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을, 전혜원은 양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다 살인 누명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고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스틸컷에는 주미란(장서희 분)과 고은설(전혜원)의 운명을 뒤바꿀 첫 만남이 담겼다. 따뜻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고은설 앞에 선 주미란은 겉으로는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반면 아무것도 모르는 고은설은 해맑은 미소로 주미란을 바라보며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준다. 욕망을 감춘 주미란과 아무 의심 없이 마음을 연 고은설의 첫 만남은 훗날 모든 비극의 시작이 될 것을 예고한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첫 만남과는 완전히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를 쓴 채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주미란은 살인 누명을 쓰고 벼랑 끝에 몰린 고은설을 차갑게 내려다보고 있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모든 것을 감추려는 주미란과 예기치 못한 살인 누명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맞서는 고은설의 극과 극 대립은 안방극장에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자의 욕망의 덫에 갇힌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맞부딪히며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장서희와 전혜원은 극 전반에 걸쳐 선과 악을 오가는 치열한 대립을 펼치며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를 향한 날 선 감정과 숨 막히는 심리전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두 배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장서희는 12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사진 = KBS 2TV '욕망의 덫'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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