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의 가죽재킷 경매에 나온다…낙찰가 '9천만원'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상징인 검은색 가죽 재킷이 경매에 나온다.
3일(현지시간) 경매업체 소더비는 황 CEO의 친필 서명이 담긴 톰 포드 브랜드 가죽 재킷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과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황 CEO는 가죽 재킷을 입고 왔다.
기술 업계와 대중들은 황 CEO의 가죽 재킷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생전에 줄곧 착용했던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처럼 상징적인 옷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상징인 검은색 가죽 재킷이 경매에 나온다.

3일(현지시간) 경매업체 소더비는 황 CEO의 친필 서명이 담긴 톰 포드 브랜드 가죽 재킷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 CEO가 경매를 위해 기증한 이 재킷은 그가 2023년 10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혼하이테크데이(HHTD) 행사에서 착용한 제품이다.
스포츠 기념품 인증 전문업체 PSA가 해당 재킷이 당시 행사에서 착용한 것과 같은 제품이라는 사진 판독을 마쳤다. 서명도 전문업체인 JSA를 통해 진짜임을 인증받았다. 제품 상태는 새것과 같은 수준이다.
예상 낙찰가는 4만~6만 달러(약 6000만~9000만원)로 책정됐다. 톰 포드 가죽 재킷 새 제품의 가격이 1만 달러(약 1530만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그 가치가 몇 배로 뛴 셈이며, 이 가격은 엔비디아 최신 인공지능(AI) 칩 '블랙웰'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다.

소더비는 '젠슨 황 재킷'을 두고 "다른 누구보다 먼저 미지의 세계로 용감하게 나가는 사람들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신념의 유물"이라며 "AI 혁명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비전의 상징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황 CEO의 검은 가죽 재킷은 어느새 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는데, 실제로 그는 신제품 출시 행사나 개발자 회의 등에서뿐만 아니라 대중과 만나는 일상 공간에서 가죽 재킷 차림을 입어 왔다. 지난 5일과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황 CEO는 가죽 재킷을 입고 왔다.
기술 업계와 대중들은 황 CEO의 가죽 재킷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가 생전에 줄곧 착용했던 검은색 터틀넥 스웨터처럼 상징적인 옷으로 인식하고 있다. AI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경영자의 이미지가 옷 한 벌에 담겼다는 평가다.
이번 경매 수익금은 벤처 펀드인 '롱 저니 벤처스'가 기획한 자선 계획에 따라 혁신가·연구자·철학자·예술가들이 임시로 함께 모여 생활하는 실험 마을 '에지 시티'를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에지 인스티튜트'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입찰은 오는 7~17일까지 이어진다. 이 재킷은 오는 16일까지 소더비 뉴욕에 전시될 계획이다.
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포트로 속옷 빨았다" 호텔 투숙객들 충격 고백에 경악
- "스타벅스서 차 한잔 마시려다"…63세 남성, 중요 부분 '심각한 손상'
- "혹시 나 돈 보고 만나는 거야?"…소개팅서 직장 숨긴다는 삼성 직원
- "여탕 수건 자꾸 사라져서"…女 요금 더 받은 목욕탕, 인권위 판단은
- "이제 한 달에 한번 못 가겠어요" 치솟는 가격에 '한숨'…남성 커트비 1년새 5.5%↑
- 테슬라·BYD 잘 나가는 한국…중국산 자동차 부품 수입 역대 최대
- 부산서 中 여성 추행하고 신체에 소변본 日 남성 '집행유예'
- "우리 집안 뿌리가 매국노" 한 간호사의 고백, 하영 논란에 재조명
- "환율이 이 지경인데 웬 카레 타령?"…한 그릇값 따져보니 "159엔 아닌 62엔"
- 트럼프 '미끼 에어포스원' 논란…美기자단, 백악관에 대책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