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오윤아, 2년 전부터 새출발 꿈꿨다…"발달장애 아들, 아빠 빈자리 느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오윤아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발언도 재조명됐다.
3일 오후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연예인 남성과의 재혼 소식을 최초로 발표했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해 왔다. 오윤아의 새출발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오윤아는 예비 시부모를 향한 깊은 감사도 전했다. 그는 예비 시부모가 자신의 아들을 친손자처럼 따뜻하게 품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과거 방송을 통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24년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는 "사실 저는 재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 최근 든 생각이, 아이가 아빠의 빈자리를 많이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좀 남아있는 것이 느껴지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처럼 있어줄 사람이 아니더라도, 민이에게도 친구 같은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는 지난 2024년 8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소개팅 프로그램에 임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1살 연하 남성 출연자 노성준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오윤아와 노성준은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약 2년이 흐른 지금, 오윤아는 긴 세월 이어온 싱글맘의 삶에 마침표를 찍고 한 남성의 아내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오윤아의 진심 어린 고백과 행복한 소식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TV CHOSU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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