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3기 홍주, 남편 백승일 간병 속 힘겨운 투병 일상 (‘특종세상’)
박세연 2026. 7. 2. 23:44

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백승일이 난소암 3기 투병 중인 아내 홍주의 곁을 지키는 간병 일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3개월 전 난소암 3기 진단을 받은 트롯 가수 홍주와 남편 백승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홍주는 림프절과 복막까지 암세포가 번진 상태. 자궁 절제술을 받고 힘겨운 항암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다. 백승일은 홍주의 간호를 도맡고 가사를 전담했다.
백승일은 “평생 씨름만 해왔고 내 부족한 점은 아내가 다 메워주며 가장 역할도 했다. 그 하나하나가 아내가 아프고 난 뒤에야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더 잘해줄 걸.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심지어 자궁 절체 수술 당일에도 시합으로 인해 함께 있을 수 없었다며 미안해했다.
홍주는 팍팍했던 삶의 설움을 털어내며 오열하면서도 어린 딸을 두고 먼저 갈 수 없다며 마음으 다잡았다. 홍주는 투병 중에도 녹음 작업을 했고, 무대에 올라가는 꿈을 위해 나아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도어 측 “민희진, 뉴진스에 라방 강행 설득...부모들엔 녹취 따자고” - 일간스포츠
-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한 20대女 '징역 4년'… 공범 남성도 형 확정 - 일간스포츠
- ‘맨 끝줄 소년’ 최현욱, 사생활 논란→김태리 불화설에 “반성 많이 해” [인터뷰③] - 일간스
- ‘맨 끝줄 소년’ 최현욱, 30살 차이 진경과 베드신 “부담감 NO” [인터뷰②] - 일간스포츠
- 손태영, ♥권상우 닮은 훈남 아들 근황 공개…훌쩍 큰 훈훈 비주얼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경찰·문체부 이어 국회까지 축구협회 정조준... 그러나 축협은 묵묵부답 - 일간스포츠
- ‘엄태웅♥’ 윤혜진, 갈비뼈 드러난 ‘뼈말라’ 몸매…식단도 초절식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결국 ATM인가…스페인 매체서 이강인 이적료 '620억' 언급 - 일간스포츠
- [IS 포커스] '스벅 가야지'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할 수 있나 - 일간스포츠
- JK김동욱이 또…‘지역 비하 응원 중징계’ 배재고 응원 [왓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