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준비된 충남, 호남 반도체 단지와 연계하면 AI 제조 혁신 당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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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이재명 대통령,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렸다.
국민보고회에서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투자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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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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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렸다. |
| ⓒ 충남도 |
국민보고회에서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한다.
| ▲ 가장 빠르고 큰 투자성과, 충남이 보여준다 박수현 지사는 2일 “충남이 가진 특징을 잘 봐야 한다. 다른 지역에 투자해서 실제 가공이 되기까지 시간이 상식적으로 5~7년이 걸린다. 그런데 천안, 아산에 이미 제조업 중심에 거대한 단지가 조성됐다”면서 “투자의 성과를 가장 빠르고 크게 볼 수 있는 곳이 충남이다”고 강조했다. ⓒ 방관식 |
이와 관련해 박수현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에서 열린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 '지역의 상대적 비교를 통해서 평가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다"면서 "투자 금액의 상대적 비교로 볼 문제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도권 일극체제 문제를 방치하면 안 된다는 엄중한 현실에서 막대한 천문학적 투자가 비수도권에 이뤄지는 결단과 역사적 결정이 있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이 가진 특징을 잘 봐야 한다. 다른 지역에 투자해서 실제 가공이 되기까지 시간이 상식적으로 5~7년이 걸린다. 그런데 천안, 아산에 이미 제조업 중심에 거대한 단지가 조성됐다"면서 "투자의 성과를 가장 빠르고 크게 볼 수 있는 곳이 충남이다"고 강조했다.
서남권의 신규 대규모 투자가 실제 가동되기까지 걸릴 5년 전후의 물리적 시간 동안, 대한민국 반도체의 명운과 글로벌 공급망을 지켜낼 주역은 이미 비수도권 반도체 생태계의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충청권이라는 것이다.
전력, 수력, 인력의 3력을 강조한 박수현 지사는 끝으로 "준비된 충남에서 먼저 제조 AI 표준을 확립하고 실증을 마친 뒤, 그 완성된 역량을 향후 호남의 반도체 단지와 연계한다면 대한민국의 AI 제조 혁신은 5년 이상의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며 기업들의 투자가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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