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상철, 3일 차에 출산·경제력까지…"제발 진정해" MC들 탄식 (나솔)[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솔로나라' 3일차를 맞은 32기 상철이 옥순과의 미래를 앞서가는 행동으로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32기 돌싱남녀들이 3일 차를 맞아 로맨스 노선을 확실히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상철은 '원픽' 옥순을 찾아왔고, 두 사람의 1:1 대화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현재 상철은 전라남도 고흥, 그리고 옥순은 서울에 거주 중으로 상철은 '장거리'에 대해 걱정했다.
이에 옥순은 "사실 내가 장거리를 생각해도 부산, 대구 정도였다. 고흥이라는 곳을 가봐야 알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옥순은 "주변에서 다 반대할 거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상철은 "고민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은 했다. 거기에 대한 확답은 아직 없으니까"라며 옥순에 확답을 바랐다.

이를 듣던 옥순은 "도대체 어떤 확답을 원하냐. 3일 차인데 내가 어떤 확답을 해야하는 거냐"라고 분노했다.
두 사람은 결국 대화를 마무리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뒤 대화 2차전이 시작됐다.
상철은 옥순에 "나는 내가 느끼기에 또래에 비해 수입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고흥으로 와준다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만약 서울로 가면 그만큼 옥순이 채워줄 수 있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출산 후 경제적 공백에 대한 고민까지 1차전에 이어 심도깊은 대화가 이어졌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시작됐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도 "너무 먼 미래를 본다. 제발 진정해라"라며 탄식했다.
옥순은 "만약 남자가 살림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다 안된다고 할 거다. 그리고 친구들도 안 된다고 했다"라며 대답했다.
3일 차에 많은 답을 바라는 상철에 옥순은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옥순은 "좀 힘들다. 방으로 좀 들어가겠다"라며 자리를 떴다.
사진 =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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