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무열, 허남준과 성균관대 동문→운동 라이벌…“헬스장 가면 있어” (유퀴즈)

강주희 2026. 7.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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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김무열이 허남준과 은근한 경쟁 구도가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허남준 씨가 요즘 드라마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남준 씨가 김무열 씨를 롤모델로 꼽았다는데. 두 분이 원래 연락도 주고받고 친한 사이라더라”고 이야기했다.

김무열은 “허남준과는 ‘스위트홈’이라는 작품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또 제가 성균관대학교를 다녔는데, 성균관대 후배라고 하더라. 같이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는데 밖에서 후배를 만나니까 친밀감이 생겼다. 극중 역할도 저를 많이 따르는 역할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다 잘되고, 저희 작품도 잘 되니까 서로 축하해야겠다 싶어 제가 연락을 했다. 이에 남준이 ‘형님, 저에게도 이런 날이’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또한 “남준과 운동이란 공통점이 또 잘 통했다. ‘스위트홈’ 때는 저희가 매달릴 게 있으면 무조건 매달렸다. 서로 약간 경쟁하는 구도가 생겼다”며 “현장에 도시락도 싸 오고, 닭가슴살을 갈아서 거기에 몸에 좋은 걸 다 넣어 죽 같은 걸 만들어 들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지가)지방의 작은 동네였는데 늦게까지 하는 헬스장이 딱 하나였다. 서로 약속 안 하고 촬영 끝나고 가면 이미 운동하고 있었다”며 “관장님이 ‘오늘 영업 끝났다’고 하실 때까지 했다”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감탄을 안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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