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정 100대 정책과제 확정...기후경제수도 제주' 비전
"제2공항 도민 자기결정권 실현...제주형 BRT 전면 재검토...신항만 건설"
"AI 미래자치도·탄소중립·민생회복...1조 원 제주미래성장펀드 조성"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미래 비전과 함께 제주의 변화를 만들어갈 도정 정책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일환)는 민선 9기 도정 100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30일 위성곤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먼저 만나는 미래, 기후경제수도 제주'를 비전으로 하는 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핵심 가치는 '도민 먼저, 민생 먼저, 안전 먼저, 책임 있게'로 결정했다. 앞서 인수위원회는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민선 9기 도정의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민선 9기 위성곤 도정은 7대 도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각 '7대 전략과제'와 '100대 정책과제'를 각각 선정했다.
7대 전략과제는 △'민생' 지역에서 벌고, 지역에서 쓰고, 도민이 누리는 제주 △'기본사회' 삶의 기본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선도도시 제주 △'AX 대전환' 새로운 기회가 먼저 시작되는 AI 미래기회자치도 △'기후‧에너지' 2035 탄소중립 선도, 기후경제수도 제주 △'AI 행정혁신' AI가 먼저 일하는 AI 생활자치도 제주 △'고등교육' 미래 인재가 성장하고 머무는 AI 미래인재자치도 제주 △'갈등조정' 공공갈등 예방‧관리 및 해결을 위한 이행관리체계 도입이다.


김일환 위원장은 이날 정책과제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인수위는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제주의 현장을 누비며 도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면서 "'모두의 제주 플랫폼'을 통해 546건의 정책 제안을 수렴하며 행정의 답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는 당선인의 철학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인수위가 치열한 논의 끝에 '도민이 먼저, 민생이 먼저'라는 가치를 담아냈다"며 "당선인의 민생 철학과 실행력이 더해진다면 도민의 삶 속에서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당선인은 "오늘 전달받은 정책과제는 인수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물이면서 민선 9기 도정이 새롭게 출발하는 첫걸음"이라며 "무엇보다 이번 과제에는 도민의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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