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영환 충북지사 압수수색…뇌물 수수 의혹 강제수사

황기현 2026. 6. 30. 15: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 김영환 사무실 등 압수수색
특가법상 뇌물 혐의 적용
김영환 충북도지사. ⓒ 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뇌물 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김 지사의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역 사업가로부터 대표로부터 수십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허가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김 전 지사가 받은 돈이 직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수수한 이른바 '뒷돈'에 해당한다고 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는 이날 도청 문화홀에서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이임식을 진행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