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호남반도체 클러스터조성에 광주 공장 가치 제고 기대감↑
장효원 2026. 6. 29. 15:12

오텍캐리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광주 공장의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증설 시 서버 발열을 잡아내는 동시에 그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 기반 폐열 회수 시스템'을 필수 인프라로 채택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상업용 냉동공조 기술뿐만 아니라 고효율 히트펌프 역량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글로벌 빅테크의 인프라 표준 기술을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고성능 냉각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향후 호남권 AI 데이터센터 및 메모리 전공정 클러스터 조성 시 단순 테마가 아닌 펀더멘털 기반의 수혜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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