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성장률 2.1% 증가…시장 전망치 상회(상보)

최진우 기자 2026. 6. 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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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치 대비 0.5%포인트↑…수입 감소 영향

실질 국내총생산 관련 지표[미 상무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올해 1분기(1~3월) 실질 국내 총생산(GDP)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GDP '확정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연율로 2.1%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1.6%)를 웃도는 결과다. 잠정치(+1.6%) 대비로도 0.5%포인트 높아졌다.

미국 정부는 GDP를 속보치와 잠정치(수정치), 확정치로 세 번에 걸쳐 발표한다.

상무부는 수정치 대비 상향 조정된 이유에 대해 "수입이 하향 조정된 영향이 주된 요인"이라며 "GDP 계산에서 수입은 차감 항목이기 때문이다. 다만, 소비지출 하향 조정이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지출과 총 민간 고정 투자의 합계인 '민간 국내 구매자에 대한 실질 최종 판매'(Real final sales to private domestic purchasers)는 1.7% 증가했다. 수정치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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