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쇄 강진 베네수엘라 기꺼이 돕겠다"

최호경 2026. 6.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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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미국과 인근 중남미 국가가 구조팀을 파견한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300명 규모 구조대원을 곧바로 파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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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각국에서도 연대 이어져

연쇄 지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미국과 인근 중남미 국가가 구조팀을 파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베네수엘라 지진과 관련해 "미국은 기꺼이 베네수엘라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며 "모든 정부 기관에 신속히 움직일 준비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가 발생한 베네수엘라. 연합뉴스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과 제레미 르윈 대외원조 차관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연대 의사를 밝히며 의료 및 인도적 지원 물품을 베네수엘라로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엘살바도르와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등 인근 중남미 국가들도 구조 인력 파견과 인도적 지원 의사를 잇달아 밝히며 대응에 나섰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 어려운 시기에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300명 규모 구조대원을 곧바로 파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칠레 정부 역시 "인도적 지원 및 구조 활동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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