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보너스 더 얹어준다… BNK부산은행, '청년미래적금' 전격 출시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2026. 6.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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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목돈 굴리기 종결자 등장
만기, 정부기여금·비과세 혜택 제공

BNK부산은행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적금'을 내놨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과 우대금리를 통해 자산 형성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BNK부산은행은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 '부산은행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부산은행 청년미래적금'은 정부와 15개 취급기관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청년에게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금융소득종합과세 여부 등 가입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6개월이다.

가입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민금융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적격 통지를 받은 고객에 한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5.0%에 급여이체, 신용·체크카드 이용,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소득요건 충족, 청년재무상담 이수 등의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연 7.0%까지 적용된다.

또 가입자의 소득 수준과 유형에 따라 납입금액의 6% 또는 12%에 해당하는 정부기여금이 지급된다. 적금 이자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도 제공돼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청년미래적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라며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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