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여성 둔기로 살해한 20대 남성 구속…법원 "도주 우려"

권재희 2026. 6. 22. 19: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주택서 범행…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피의자 "살해 의도 없었다" 주장…경찰, 교제폭력 여부 조사

동거하던 연인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20대 여성에게 여러 차례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둔기로 폭행했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교제폭력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