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책임지는 것"

이경태 2026. 6. 22. 09: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경쟁력 상승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 나라의 운명과 국민 삶 책임지는 정치 재차 강조

[이경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의 순위가 6계단 상승하며 70개국 중 21위를 기록했다'는 보도를 공유하면서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 이재명 대통령 X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천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의 순위가 6계단 상승하며 70개국 중 21위를 기록했다'는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13일 엑스를 통해 "(여당은) 국가의 미래와 온 국민의 삶을 통째로 책임져야 하며, 결과로 증명된 성과를 통해 재집권을 추구한다"며 집권여당의 정치적 책임을 강조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 대통령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먼저 "현실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고 평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정치(민주주의), 경제(반도체 방산 등), 문화(k-pop 등) 등 모든 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며 세계 각국의 세계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세계시민의 이상국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 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치권을 향해서는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책임"이라고 했다.

이 역시 지난 13일 엑스를 통해 "국민의 위임을 받아 이미 집권했다면 사익 아닌 공익을 향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고민하되, 가장 차가운 균형감각으로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키며, 방해나 난관을 이겨내고 결과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던 것과 같은 취지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