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책임지는 것"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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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의 순위가 6계단 상승하며 70개국 중 21위를 기록했다'는 보도를 공유하면서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
| ⓒ 이재명 대통령 X |
이 대통령은 21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가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의 순위가 6계단 상승하며 70개국 중 21위를 기록했다'는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13일 엑스를 통해 "(여당은) 국가의 미래와 온 국민의 삶을 통째로 책임져야 하며, 결과로 증명된 성과를 통해 재집권을 추구한다"며 집권여당의 정치적 책임을 강조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 대통령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먼저 "현실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고 평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정치(민주주의), 경제(반도체 방산 등), 문화(k-pop 등) 등 모든 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며 세계 각국의 세계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세계시민의 이상국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 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치권을 향해서는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책임"이라고 했다.
이 역시 지난 13일 엑스를 통해 "국민의 위임을 받아 이미 집권했다면 사익 아닌 공익을 향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고민하되, 가장 차가운 균형감각으로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키며, 방해나 난관을 이겨내고 결과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던 것과 같은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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