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소정, 오늘(16일) 9주기...패혈증으로 갑작스러운 별세
김예은 기자 2026. 6. 16. 08: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윤소정이 세상을 떠난 뒤 9년의 시간이 지났다.
고 윤소정은 지난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당시 고인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친 뒤 갑작스럽게 눈을 감았다. 해당 작품은 그의 유작으로 남았다.
고 윤소정은 1964년 동양방송(TBC)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66년 6월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극단 자유의 연극 '따라지의 향연'으로 무대 연기를 시작한 뒤, 연극 중심으로 활동했다.
극단 자유를 비롯해 산울림, 뿌리, 물리 등 여러 극단에서 활약하며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와 영화 역시 그의 무대였다. 특히 1997년 영화 '올가미'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고 윤소정은 1976년 배우 고 오현경과 결혼했다. 딸 오지혜 역시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최근에도 재조명됐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윤소정의 별세 원인이었던 패혈증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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