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이탈리아 국빈 만찬서 “국제사회 평화 번영 위해 긴밀 협력”

최승욱 2026. 6. 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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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마 몬테치토리오 궁전에서 로렌초 폰타나 하원의장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우리의 공통 가치와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국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양국 간 교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상호 관심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양국이 오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의 상처를 딛고 발전을 이룬 한국과 이탈리아는 평화와 협력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의 공통 가치와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국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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