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김무열, 존 시나 ‘샤라웃’에 직접 등판…넷플릭스 “쌍둥이” 인정 [왓IS]

장주연 2026. 6. 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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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존 시나 SNS
프로레슬링의 전설이자 할리우드 배우 존 시나가 배우 김무열을 ‘샤라웃’(shout-out·존중의 표현)한 가운데, 김무열이 댓글로 화답했다.

김무열은 10일 존 시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자신의 단독 사진 게시물에 “이제 나를 볼 수 있어”(Now you can see me)란 글을 남겼다.

평소 존 시나는 특별한 코멘트 없이 자신이 흥미롭게 본 인물이나 밈(Meme), 콘텐츠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게시물 업로드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시청 후기로 읽힌다.

김무열이 출연한 ‘참교육’은 선 넘는 행동을 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5일 공개된 드라마는 사흘 만에 64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지난주(6월 1일~7일)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로 직행했다.

특히 한국 외에도 일본, 인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멕시코 등 4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시청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존 시나가 올린 김무열 게시물에도 ‘참교육’ 글로벌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들은 오래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닮은꼴 설’을 언급하며 “이제 만나기만 하면 되는 걸까”, “글로벌 공식 인증”라고 반응했다. 넷플릭스 공식 계정 역시 “어이 쌍둥이(hey twin)”이란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호응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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